어제 또다시 바다의 미녀를 사로잡으러 출조를 하였으나...ㅠ
기대이상의 조황을 보지는 못 했네요...ㅠ

첫 포인트 진입 하자마자 후둑둑~ 꾸구꾹~.
시원하게 입질만 잘 받았네요~ㅋ
귀여운 쁘띠~사이즈~^
간혹 대물 입질도 받곤 했네요...

또 한번 느끼지만 녹동은 참 다양한 어종이 낚시를 할때마다
손맛? 또한 잔잔한 재미를 주는듯 해서 좋은듯요~.

시간 연장까지도 생각하고 임하였으나 떨어지는 빗 방울과
흐린 날씨덕에 정상 철수 하였네요...

다소 힘든 여건 속에서도 즐겁게 낚시 해 주신
우리 조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~^

바다가 내어준 만큼 만족하며 즐거워 해주시라 믿습니다~

늘 최고보단 최선을 다하는 싸가지피싱이 되겠습니다~